부산에는 많은 싸움꾼들이 존재합니다. 사실 진짜 싸움 잘하는 사람들은 격투기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런 사람들은 이미 순위가 매겨져 있으니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순수하게 BJ로 활동했던 사람들 중에서 순위를 매겨보겠습니다. 대부분 팝콘 TV에서 방송하는 길거리 싸움꾼들을 포함시켰으며, 또한 아프리카나 타 플랫폼에서 방송하는 사람들도 적당히 넣었습니다.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담겨져 있으며, 재미로 보시길 바랍니다.
1등 위대한
명실상부 부산의 최고 1인자로 신20세기파의 행동대장으로 있었다고 알려진 인물입니다. 과거에는 걸어오는 싸움을 전혀 빼지 않았으며, 사진으로 보더라도 엄청난 칼자국들이 대단한 비제이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점점 호랑이 같은 모습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혹자는 이제는 박현우가 더 강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박현우는 코 수술해서 제대로 길거리 싸움을 붙으면 위대한이 1등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그는 타고난 싸움꾼이며, 칼에 찔려도 돌진하는 용맹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프로 레벨에서 뛴 엄태웅과 복싱 대결에서도 체력에서는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등 박현우
주먹이 운다에서 혜상같이 등장한 싸움꾼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싸움으로 그리 유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등학교에는 그 고등학교에서도 1등을 먹지 못했지만, 나이가 들어 운동을 배우고 몸집을 키우고 세력이 강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대한이 친구들 사이에서 배척되는 가운데, 박현우는 소위 처신을 잘해서 인지도도 높고, 싸움 또한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프로 경기를 뛰어본 사람으로서 일반적으로, 아마추어는 프로에게 쨉도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프로 중에서도 상위급의 프로랑은 싸우면 지겠지만 타고난 피지컬과 무력으로 프로 레벨의 하위 라인은 어느 정도 비빌 수 있습니다.
3등 거제폭격기
거제도 출신이긴 하지만 부산 사람들과 많이 합방하는 비제이입니다. 프로링에 오른다면, 박현우와 비빌 수 있는 레벨입니다. 사실 진짜로 싸우면 거제폭격기가 박현우나 위대한을 잡을 수 있다는 사람이 대부분인 만큼 상당히 싸움을 잘합니다. 거기다 유도 베이스이니 만큼 옷깃이 있는 상대는 한 번 잘못 걸리면 그냥 초죽음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타격으로 유명한 김승연 선수도 거제폭격기와 비등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댓글 반응을 보면 김영환이 김승연에게 이겼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옷깃을 잡지 마라고 하는데, 아마추어 레벨에서 타격을 배우지 못한 김영환이 유도때 버릇으로 싸우는 건데요. 애초에 종합격투기에서 티셔츠를 입고 하는 것 자체가 의아하다는 시청자의 반응입니다.
결국 김승연이 승리했긴 하지만, 거폭이 김승연에게 밀리지 않았다는 건 이 영상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 외
타이슨, 박세용, 판슥, 고경보 등이 순위권에 올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BJ여포는 싸움으로는 그리 유명하지 않다고 합니다.
